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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고르는 법과 사과대추 요리 (ft. 사과대추 효능) 모든 음식재료는 제철에 먹는 것이 영양가도 높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계절마다 제철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 제철과일 중 하나가 대추인데요. 아삭아삭 먹을 수 있는 사과대추 맛이 요즘 일품입니다. 사과대추 품질사과대추는 천황사과대추, 특상품 사과대추, 일반 사과대추로 품질이 구분되어 있는데 천황사과대추가 보통 30~35 브릭스로 가장 달고 재배량이 적어서 가격이 조금 있고, 일반 사과대추의 당도는 20~25브릭스로 천황사과대추보다 당도가 떨어지지만 귤 당도가 보통 13~14 브릭스인걸 생각하면 귤보다 훨씬 당도가 높으니 일반 사과대추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과대추의 칼로리, 영양 성분 및 효능사과대추는 식이섬유, 비타민C, 필수 무기질(칼슘, 철분), .. 2024. 10. 22.
고등학생 딸, 대학생 아들과 발리 우붓 여행 대표 놀거리 세번째 - 아융강 래프팅 우붓 3일 여행에서 꼭 해봐야 할 놀거리로  몽키포레스트, 쿠킹클래스, 아융강 래프팅 중 세번째로 아융강 래프핑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가지 놀거리 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아융강 양쪽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정말 멋졌습니다.놀이기구를 타지 못하고 멀미를 하는 편이여서 예약전에 조금 망설였지만 안했으면 후회할 뻔했습니다.(저는 멀미약을 챙겨먹긴 했지만 안 먹어도 되었을 것 같아요. 액티비티하지만 멀미할 정도는 아니여요.)뜨라가와자 강 래프팅은 아융강 보다 난이도가 높고 다양하다고 하니 뜨라가와자는 무조건 멀미약을 먹어야 했을거예요. 저에겐 초등생도 할 수 있는 아융강 래프팅이 딱 좋았습니다. 예약 및 비용저희는 클룩에서 예약했는데 아융강 래프팅을 검색해보면 업체 및 구성에 따라.. 2024. 10. 22.
고등학생 딸, 대학생 아들과 발리 우붓 여행 대표 놀거리 두번째 - 쿠킹클래스(케투스 발리) 우붓 3일 여행에서 꼭 해봐야 할 놀거리로  몽키포레스트, 쿠킹클래스, 아융강 래프팅 진짜진짜 추천하는데요그 중 두번째로 쿠킹클래스를 포스팅해봅니다.발리에서는 쿠킹클래스도 꽤나 유명하더라구요.그만큼 많은 쿠킹클래스가 있는데요저희는 많은 리뷰를 보고 케투스 발리를 선택했어요. 예약클록, 인터파크 등등 많은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시기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가격, 시간등을 비교해서 예약하심 될 것 같아요.참고로 저희는 클룩에서 1인 31000원정도로 예약했습니다.오전반, 오후반이 있는데 시장투어가 함께 있는 오전반으로 신청하였어요. 일정 (시장투어 - 요리 만들기 - 만든 요리 시식)- 시장투어숙소 근처로 픽업을 와 주셨고 로컬 시장으로 이동하여 시장을 구경하며 다양한 발리 식재료와 향신료.. 2024. 10. 15.
고등학생 딸, 대학생 아들과 발리 우붓 여행 대표 놀거리 첫번째 - 몽키포레스트 여유있는 여행을 하고 싶어서 놀거리는 오전에 딱 한가지만 하고 오후에는 숙소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쉰 후 저녁은 분위기 좋은 식당과 카페 등을 다니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하였습니다.우붓 3일 여행에서 꼭 해봐야 할 놀거리로  몽키포레스트, 쿠킹클래스, 아융강 래프팅 적극 추천합니다.그 중 첫번째로 몽키포레스트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몽키포레스트는 우붓 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지만 저는 그냥 원숭이 보러가는거 아냐?라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왜 대표적인 관광명소인지 왜 필수 코스인지 알겠더라구요.원숭이를 이렇게 가깝게 본다고? 이렇게 많다고? 원숭이들의 천국이라고 하던데 그만큼 많은 원숭이들이 바로 제 눈앞에서 놀고 싸우는 모습들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 2024. 10. 15.
고등학생 딸, 대학생 아들과 7월 발리 우붓 여행 날씨, 옷차림 및 필수 준비물 7월 발리 우붓 날씨 및 옷차림기온 : 발리 우붓은 4월에서 9월까지는 건기에 해당하며 7월 8월이 발리 일년 중 가장 시원한 시기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7월 엔 평균적으로 하루 최고 온도는 30도 정도, 최저 온도는 22정도입니다.건기에 해당하므로 습하지 않아서  한국보다는 시원한 느낌이지만 평균 30도이니 낮엔 매우 더워요.  그래도 그늘 아래는 시원하고 아침저녁도 시원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옷차림:기본적으로 시원한 여름옷을 준비하고 민소매 원피스나 나시도 좋아요. 하지만 따가운 햇살때문에 선크림은필수 입니다. 양산을 쓰고 다니는거 좋았는데 아이들은 양산을 쓰지 않으니^^;에어컨으로 실내가 추울까싶어 얇은 가디건을 가지고 다녔는데 에어컨을 틀어주는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많지 않고 틀어도 약..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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