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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대형 베이커리 카페 '리틀프랑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동탄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어제(6월 17일) 정식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빵순이인 나는 한가한 카페 사진을 찍고 싶기도 하고 빨리 빵이 먹어보고 싶어서 오늘 바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다. OPEN 10:00, CLOSE 21:00, 연중무휴 스포츠센터인 그란비아스타 건물 1층에 독채로 말그대로 대형 카페였는데 건물 자체도 예뻤지만 알록달록 파라솔 야외 테이블이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다. 맞은편 그란비아스타 건물 1층에는 리틀프랑스 제빵연구소 아카데미가 있어 이곳에서 빵을 만드는 것 같았다. 그래서 왠지 빵이 더 맛있을 것같은 기대감이 생겼다. 제빵 연구소 아카데미 앞 데크에도 예쁜 파라솔 야외테이블이 있다. 리틀프랑스 오른편으로는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엄마 아빠는 놀이터 야.. 2023. 6. 18.
사춘기 딸과 6월 서울 당일치기 여행 코스 서촌 나들이 햇볕이 강하지만 아직은 많이 덥지 않고 바람은 시원한 6월 초 사춘기 딸과 서울 종로구 서촌으로 가볍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서촌은 딸아이와 손을 잡고 걸어서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서울 당일치기 여행 코스광화문 광장 -> 서촌 통인시장 도시락 체험하기 -> 박노수미술관 관람하기 -> 서촌 예쁜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 유명 빵 맛집에서 빵 사 오기 광화문 광장광화문 광장은 2022년 광장을 세종로 서편으로 붙여서 공원을 확대하는 재정비를 하여 6월 광화문 광장에는 다양한 바닥분수와 나무와 꽃, 벤치 등으로 조경이 잘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이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옷을 물에 흠뻑 젖으며 노는 모습이 시원해 보이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여유롭게.. 2023. 6. 14.
고딩 딸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 및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요즘 고딩 딸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해서 그런 딸을 응원하고 도와주기 위해 요즘 다이어트 식단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다이어트 식단을 찾아보니 양배추, 두부, 닭가슴살, 고구마 등을 활용한 식단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식재료의칼로리와 효능을 알아보고 다음 포스팅에는 이 식재료를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100g 기준 31칼로리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적은 양으로도 오랜 포만감을 유지 할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적인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식이 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설포라판, 베타카로틴 등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양배추를 먹은 .. 2023. 5. 28.
다이어트 하는 딸에게 효과적인 다이어트 팁 알려주자 고딩 딸이 드디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쌍꺼풀 수술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더니 그동안 흐지부지했던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에 엄마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싶어 엄마의 다이어트 경험으로 몇 가지 효과적인 다이어트 팁을 알려주었습니다. 첫째, 몸무게 수시로 체크하기 몸무게를 자주 체크하면 다이어트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이 숫자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숫자가 줄어들면 더욱더 의욕이 생기고 혹여 숫자가 늘면 먹는 것과 운동을 더욱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몸무게를 매일 확인하고 기록하며 다이어트의 강도를 조절하였지만 고딩 딸은 만족스러운 몸무게가 나오지 않을 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주일 동안 노력하고 일주일에 한 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 2023. 5. 24.
MZ세대에게 즉석사진관 포토 박스가 열풍인 이유 사춘기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딸을 따라 '인생네컷'이라는 즉석 사진관 포토 부스에 가서 어색하게 사진을 찍었지만 90년대 97학번 대학생이었던 엄마는 스티커 사진 추억이 새록새록 했습니다. 1997년 일본에서 스티커 사진 자판기가 수입되어 지금 포토박스만큼이나 열풍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찍었던 사진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데요 밝은 조명 아래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인화한다는 자체가 참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즉석에서 나온 사진을 소지품 여기저기에 붙히고, 액자를 만들기도 하고, 배지, 열쇠고리 등을 만들 수 있어서 대학생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스티커 사진이 2000년대 중후반 스마트 폰이 보급화 되고 SNS가 등장하면서 사진의 소비 패턴이 온라인상으로 ..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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