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가 즐거운 우먼34 표고버섯 고르는법 , 손질법 및 보관법, 효능과 부작용 표고버섯 느타리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향과 맛이 진하며 단단한 조직때문에 식감이 고기와 비슷해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버섯 중 하나입니다. 자연 표고버섯은 밤나무와 떡갈나무 등 죽은 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며 보통 봄에 파종하여 이듬해 가을에 수확하지만 요즘은 시설재배를 많이 하고 있어 연중 생산이 가능하여 마트에서 언제든 신선한 생표고버섯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의 표면이 그물 무늬 즉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것을 화고라 하며 상급 표고로 인정해줍니다. 갈라진 부분이 흰색이면 백화고, 검은색이면 흑화고라 하는데 백화고는 성장 기간이 길어서 버섯조직이 치밀하고 맛이 좋아서 선물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표고버섯 고르는 법 표고버섯은 표고의 갓이 피지않고 모양이 동글한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두께가 1... 2022. 10. 24. 환절기 비염에 좋은 작두콩의 다른 효능과 먹는 법 그리고 부작용 작두콩은 어떤 콩? 일반 콩에 비해 크기가 큰 작두콩은 열대 지방을 원산으로 둔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재배됩니다. 콩깍지의 생긴 모양이 작두와 닮아서 작두콩이라 하며, 도두라고도 합니다. 1990년대 충청북도가 중구 헤이룽장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념으로 작두콩을 선물 받으면서 국내에 종자가 보급되었고, 이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작두콩의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재배가 활성화 되어 지금은 작두콩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작두콩은 여름에 꽃을 피우고 9월~10월 사이에 수확합니다. 작두콩에는 콩과 줄기의 색이 붉은색인 적색종과 콩이 희고 줄기의 색이 푸른 백색종이 있습니다. 적색종은 콩보다 꼬투리에 영양이 많기 때문에 꼬투리를 주로 약재로 사용하고, 백.. 2022. 10. 21. 김장철 되기 전 묵은 김치 활용한 요리로 김치냉장고 비우자 김치의 효능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벌써 11월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곧 겨울이 시작되는데요~ 이맘때쯤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본 반찬인 김치를 1년 치 담아두는 김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전에 비해서 김치 소비가 줄었고, 젊은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어 김장을 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김장은 우리 옛 어르신들의 지혜가 담긴 건강한 음식이며, 새해에 기본 반찬으로, 또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로 든든하게 우리의 밥상을 지켜줄 메뉴이기에 김장을 해두면 마음이 참 든든합니다. 김치는 담아서 익기 전에 생김치로도 많이 먹지만 김장김치처럼 발효와 숙성의 시간을 거쳐 다음 해 내내 발효된 김장김치를 많이 먹습니다. 숙성 과정에서 유산균의 발효 .. 2022. 10. 17. 맛 없고 오래된 사과 맛있는 요리로 변신 시키기 사과의 효능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금 사과라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과는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황산화 성분 비타민C와 퀘르세틴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두 번째로 사과는 각종 비타민과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여 항산화 기능을 통해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는 것을 방어해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해줍니다. 세 번째로 사과에 함유된 펙틴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뼈에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또한 펙틴은 콜레스테롤이 쌓이.. 2022. 10. 14. 올바른 채소 보관법으로 돈을 아껴요 요즘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가격을 보고 사야 할 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고물가 시대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공산품도 공산품이지만 특히나 채소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어제는 오이 3개에 5천원 가깝게 하는 걸 보고 사지 못하고 채소 판매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만 하다 그냥 왔습니다. 비싼 채소 구입 후 잘 못 보관하여 상해서 버리게 되면 돈이 낭비되는 걸 알기에 구입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고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구입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채소 양파, 당근, 감자, 대파 정도는 늘 집 냉장고에 있는데 가족들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파 한 단을 사면 꼭 나중에 상해서 버리기 쉽습니다. 주말에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해 먹으면 채소들이 조금.. 2022. 10. 12.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