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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 대화" 육아 도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인지라 늘 육아가 어렵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 마음에 서점만 가면 육아 도서에만 눈길이 갔습니다. 많은 육아 도서를 읽었지만 내가 막연하게 지향하는 가치관과 교육관이 스며들어 있는 책을 무의식적으로 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육아 도서 중에 저는 공감 대화로 아이 셋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유은정님의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 대화"라는 책이 바이블 같은 책이었습니다. 정말 이대로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메모해가며 공감 대화를 연습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한때는 책에서 전하는 공감 대화법을 잘 이행하지 못하여 스스로 자책하고 혼란스러운 적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자책과 반성이 있었기에 완벽하진 못.. 2022. 10. 18.
김장철 되기 전 묵은 김치 활용한 요리로 김치냉장고 비우자 김치의 효능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벌써 11월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곧 겨울이 시작되는데요~ 이맘때쯤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본 반찬인 김치를 1년 치 담아두는 김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전에 비해서 김치 소비가 줄었고, 젊은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어 김장을 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김장은 우리 옛 어르신들의 지혜가 담긴 건강한 음식이며, 새해에 기본 반찬으로, 또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로 든든하게 우리의 밥상을 지켜줄 메뉴이기에 김장을 해두면 마음이 참 든든합니다. 김치는 담아서 익기 전에 생김치로도 많이 먹지만 김장김치처럼 발효와 숙성의 시간을 거쳐 다음 해 내내 발효된 김장김치를 많이 먹습니다. 숙성 과정에서 유산균의 발효 .. 2022. 10. 17.
맛 없고 오래된 사과 맛있는 요리로 변신 시키기 사과의 효능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금 사과라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과는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황산화 성분 비타민C와 퀘르세틴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두 번째로 사과는 각종 비타민과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여 항산화 기능을 통해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는 것을 방어해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해줍니다. 세 번째로 사과에 함유된 펙틴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뼈에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또한 펙틴은 콜레스테롤이 쌓이.. 2022. 10. 14.
첫 어린이집 어디에 보낼까? 어린이집 선정 기준 어린이집 유형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될 어린이집을 보내는 데 있어 어떤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이 되고 걱정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나 영유아기는 발달 시기 중 가장 급속하게 성장과 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린이집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월에 보내려면 발 빠른 엄마들은 가을 겨울부터 고민 하고 대기 명단에 우리 아이 이름을 올리기도 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국립, 시립, 구립 어린이집이 있으며 정부에서 관리하며 국가 지원 예산으로 교육의 질이 높고, 양육 지원이 충족합니다. 특히 맞벌인 경우에는 어린이집 방학에 큰 부담이 없고 하원 시간이 늦어도 눈치가 덜 보여 부모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아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법인 어린이집은 사회복지법인이 세우며 국공립 어린이.. 2022. 10. 13.
올바른 채소 보관법으로 돈을 아껴요 요즘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가격을 보고 사야 할 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고물가 시대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공산품도 공산품이지만 특히나 채소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어제는 오이 3개에 5천원 가깝게 하는 걸 보고 사지 못하고 채소 판매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만 하다 그냥 왔습니다. 비싼 채소 구입 후 잘 못 보관하여 상해서 버리게 되면 돈이 낭비되는 걸 알기에 구입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고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구입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채소 양파, 당근, 감자, 대파 정도는 늘 집 냉장고에 있는데 가족들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파 한 단을 사면 꼭 나중에 상해서 버리기 쉽습니다. 주말에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해 먹으면 채소들이 조금..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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